준비하던 시험을 끝내고, 또 몇 달 후 입대를 압두고, 빈둥빈둥 하염없이 놀다 떠난 오키나와.
출국 일주일 전에 여행지를 결정하고, 3일 전에 호텔만 예약하고 잘 놀다 왔다.
자꾸 차 없으면 못 다닌다, 7월에는 쪄 죽는다...말을 들어서 걱정도 됐지만
막상 갔더니 날씨도 너무 좋고(비 한방울도 안오고!!) 차 없이 혼자라도 너무 즐거웠기에,
7월 11일부터 14일까지 3박 4일 동안 지낸 시간들 ㅎㅎㅎ
이동: 유이 레일(모노레일), 뚜벅이ㅠ.ㅠ
언어: 일본어는 오직 스미마셍과 아리가또만..영어는 아주 조금
경비: 비행기 27만원 + 호텔 33만원 + 환전 45만원 + @ = 약 120만원
자세한 내용들은 다음 포스팅에서!!!
(사진은 직접 찍은 것들로 퍼가실 때는 댓글 남겨주세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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